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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강아지풀의 꽃말은 동심 그리고 노여움

강아지풀의 꽃말은 동심이다. 

지천에 널려 있는 강아지풀, 하나님은 그걸 보며 동심으로 돌아가라 말하신다. 

우리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하셨다. 

동심을 회복하지 않으면 그 분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강아지풀


강아지풀1


강아지풀2


강아지풀3


강아지풀4


강아지풀은 사진연습하기에 참 좋은 모델이다. 

초점 연습도 그렇고 특히 해살을 받은 역광의 모습을 담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지금 찍은 사진은 뭔가 많이 어설프다. 

이것보다 좀 더 쨍한 맛에 뒷 배경이 어두우면 

뭐랄까 강아지풀이 등불처럼 보이는데 그 장면이 아주 감성적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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