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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배줌을 지원하는 하이앤드 카메라의 장점과 단점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의 고배율 광학줌 경쟁이 뜨겁다. 카메라 제조업체마다 30배 이상 고배율 줌을 장착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4월 6일 업계에 따르면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고배율을 무기로 한 하이엔드급 카메라를 잇따라 출시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카메라 가운데 30배줌 이상인 제품은 총 6종류다. 6일 한국후지필름이 30배줌의 파인픽스 HS20EXR을 국내 공식출시한데 이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쇼(CES 2011)에서 선보인 소니 사이버샷 DSC-HX100V가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                 
 
30배가 넘는 고배율 줌을 지난해 처음 선보인 곳은 올림푸스다. 그 뒤를 한국후지필름, 캐논 등이 이었다. 올해는 한국후지필름이 30배 광학줌 카메라 2종을 추가로 선보였고 니콘이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배율 경쟁에 가세했다.


 

                                      ▲ 최초로 30배 광학줌을 넘어선 올림푸스 SP-800UZ.


■최고배율 경쟁 "숨 막히네"

 
30배 줌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처음 내세운 곳은 올림푸스다. 한국올림푸스는 지난해 3월 30배줌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카메라 SP-800UZ를 출시했다. 
 
올림푸스 관계자는 광학 30배줌을 두고 "이전까지는 26배 줌이 최대였다"며 "잠실야구장 꼭대기에서 최대로 줌을 당겼을 때 투수가 쥐고 있는 공 모양이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고배율 시장에서 올림푸스의 독주는 길지 않았다. 한달 후 한국후지필름이 파인픽스 HS10을 출시한 것이다. 여기에 '수동식 광학 30배줌'이란 수식어도 덧붙었다.

 


 


                ▲ 국내 출시된 하이엔드급 카메라 가운데 가장 높은 36배줌을 자랑하는 니콘 쿨픽스 P500


이후 캐논이 파워샷 SX30IS를 지난해 가을 선보이면서 최고 배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제품은 무려 35배줌을 지원한다. 하지만 기록은 금방 깨졌다. 니콘이 지난 2월 36배줌 카메라 쿨픽스P500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30배줌 카메라에 가장 열정을 보이는 업체는 한국후지필름이다. 지난달 파인픽스S4000에 이어 HS20EXR을 6일 출시하면서 30배줌 카메라 군을 3종류로 늘렸다.
 
올림푸스와 후지필름, 캐논, 니콘에 이어 소니도 고배율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제품 사양이 공개된 사이버샷 DSC-HX100V는 30배줌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순차적으로 사이버샷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카메라는 곧 출시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 한국후지필름이 6일 출시한 30배줌 카메라 파인픽스 HS20EXR

■고배율 광학줌이면 망원렌즈 안 부러워? 고배율 줌 카메라가 연이어 출시되는 것은 소비자들이 다른 사양보다 줌 배율을 예민하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평가했다. 유효화소수나 연사속도, ISO 지원 등은 실제로 카메라 사양에 중요한 부분이나 일반 소비자에게는 일정 수준 이상이면 크게 차별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카메라 유통업계 관계자는 “같은 값의 카메라를 두고 소비자가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단연 디자인과 몇 배 줌이냐는 것”이라며 “예전처럼 화소가 얼마나 되냐고 묻는 소비자는 이제 거의 없다”고 말했다. 


 

                          ▲ CES 2011에서 공개된 소니 사이버샷 DSC-HX100V은 현재 국내 출시 예정이다.

고배율 경쟁이 심화되고 가격도 DSLR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배율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 쏠림 현상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때 30배줌 이상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는 점과 배율을 늘릴수록 카메라가 무거워진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선택할 경우 사용 용도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업계 관계자는 “30배 이상의 고배율 광학줌을 탑재한 카메라는 콤팩트 카메라 가운데 고가지만, DSLR에 망원렌즈를 갖추는 것에 비교하면 오히려 저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ZD net dml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가 쓴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가격은 보통 60만원대 선이더군요. 30배 줌이면 거의 1000밀리를 지원하는 고배율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이중에 SP-800을 사용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그 단점과 장점이 느껴지더군요.

먼저 장점을 들라면
고배율이기 때문에 운동경기라든지 새 사진 촬영 등에 있어서 상당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고배율로 인물사진을 촬영하면 아웃포커싱에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단점을 든다면 먼저 고배율로 촬영할 때 손떨림이 상당히 심하게 됩니다. 카메라를 제대로 쥐지 않고 촬영하면 흔들린 결과물을 얻기 쉽습니다. 물론 손떨림 보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큰 도움이 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배율로 촬영하면 해상도가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DSLR에는 비교할 바가 아니죠. 촬영 후 웬만하면 DSLR로 찍은 사진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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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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