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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허브 농장을 지키는 듬직한 돌쇠

 

 

 

 

 

 

 

 

덩치가 커서 그런가? 작은 일엔 신경쓰지 않는다

곁에서 봐도 정말 멋지다. 품위가 있다.

역시 사람이든 짐승이든 품위가 있으려면 걸맞는 덩치가 있어야 하는 것일까?

작아도 산 같은 사람.. 그런 사람도 있는데 말이다.

아참..니 이름을 까먹어서 그냥 돌쇠라고 했다. 미안하다.

담에 니 주인한테 물어보고 제대로 불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