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저녁 노을이 짙어가는 다대포 해수욕장


붉은 노을 -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찾아갈 때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다대포해수욕장

나는 그 변화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