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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하이앤드 카메라 비교 어떤 기능을 중요하게 봐야 하나?

요즘 DSLR은 휴대성 문제로 인해 많은 이들이 미러리스 카메라(하이브리드급)를 찾거나 컴팩트 카메라이지만 고성능을 자랑하는 하이앤드급 카메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막상 살려고 하면 각 카메라마다 독특한 기능이 있어 쉽게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과연 하이앤드급 카메라를 구입할 때 어떤 기능을 눈여겨봐야 할 지 서로 비교하며 설명해봅니다. 아래는 주요 컴팩트 하인엔드 카메라의 사양을 비교한 표입니다. 아쉽게도 여기엔 니콘과 코닥,펜탁스와 삼성, 신도리코 제품이 빠져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전문가급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를 위한 글입니다. 프로들은 제 글이 아마 필요없을 것입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사양비교

주요 하이엔드 제품의 사양비교표입니다.




1. 사진 화질이 DSLR처럼 선명하길 원한다면

컴팩트 카메라를 갖고 있는 이들이 DSLR에 관심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찍은 사진 화질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컴팩트 카메라로 찍은 사진만 모니터로 봤을 때는 참 괜찮은 사진 같은데, DSLR로 비교해보는 순간 좌절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DSLR을 구입할까 하다가 휴대성과 사진을 찍는 기술 때문에 망설이죠. 그러면서 눈길을 주는 것이 하이브리드급인 미러리스 카메라인데, 이것 역시 작동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컴팩트처럼 휴대하기 쉽고, 작동법도 간단하고, 그러면서 화질은 DSLR급으로 나올 수 있는 카메라는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일단 이미지센서가 큰 걸 찾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소니 RX100이나 캐논 G1X가 좋겠죠. 그리고 여기에 렌즈의 성능도 한 몫을 차지합니다. 아무래도 칼짜이즈 렌즈가 장착된 소니제품이 우월한 위치에 있다 생각합니다.


2. 실내촬영이 많다면

카메라를 살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내가 어떨 때 사진을 찍는가 하는 점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풍경 사진이나 실외의 일상적인 스냅사진을 즐겨 찍는다면 렌즈 성능 중 줌 기능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야구나 축구 등의 운동경기를 즐겨 찍는다면 그도 역시 렌즈의 줌 기능이 중요합니다. 그런 용도라면 전 위 네 기종보다 니콘의 p550을 추천합니다. 줌이 무려 40배, 35밀리 환산 1000밀리입니다. 정말 엄청나죠. 그리고 위 네 기종은 그런 점에서는 줌 성능이 다 고만고만합니다. 그러니 실외 스냅샷이나 이아들 성장 사진등을 찍는 데는 무리 없는 카메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친 사진 특히 뒷 배경을 확 날려버린 입체감 있는 사진을 찍기 원한다면 조리개 수치가 낮은 렌즈가 유리하겠죠. 그런점에서는 소니나 올림푸스가 유리해 보이는데, 소니는 조리개 가변 범위가 넓어 올림푸스가 유리해보입니다. 그리고 올림푸스의 주이코 렌즈의 성능은 이미 입증이 된 상황이구요.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생각해야할 것이 여친을 찍는다면 이미지센스가 작은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센스가 크면 얼굴을 찍었을 때 세밀하게 표현되지만 작을 때 특히 1/1.6 정도 사이즈의 이미지센스는 사람 얼굴을 적당하게 흐려줍니다. 포샾으로 피부보정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정말 적당하게 뭉개져 나온다는 것이죠. 만일 여친을 찍는 것이 목적이라면 전 올림푸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연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위 네 기종 다 무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연사진에는 고감도 즉 ISO가 높고, 렌즈가 초점을 잡는 속도가 빠르고, 화벨 특히 오토화벨로 찍었을 때 화벨이 잘 잡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네 기종을 보면 모두가 비슷한 성능을 갖고 있는데, 올림푸스가 화벨 면에서는 약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공연사진의 경우는 역시 고배율 렌즈가 중요합니다. 그런점에서 니콘 p550이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터쇼 같은 행사 사진은 위 네 기종 다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칼짜이즈를 선호해서 소니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구요. 


3.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기능, 신경쓰야 하는 기능들 

요즘 카메라 신제품들은 웬만한 기능들은 보완을 거듭하다 보니 특별히 뛰어나거나 뒤쳐지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차이가 좀 나는 것은 화소부분인데 사실 이건 신경쓸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화소는 얼마나 크게 확대할 수 있는가인데, 우리가 작품전에 내놓는 30*20인치 정도의 액자는 600만 화소이상이면 충분합니다. 내가 찍은 사진 벽 한 칸을 다 차지하게 하겠다면 2000만 화소가 필요할지 몰라도 사진 용량만 크게 차지하고, 또 컴으로 볼려면 불러오는 시간도 걸리고..전 1000만 화소 정도면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면 액정 성능도 전 도리어 고성능일수록 불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사진을 찍어서 컴에 저장해두고 보지 카메라 액정으로 보진 않거든요. 카메라 액정은 내가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필요하고, 자신 찍을 때 뷰파인더 대신으로 사용되는 것이죠. 그런데 액정 성능이 좋으면 잘 못 찍은 사진도 잘 나오게 보이는 마술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액정으로 봤을 때는 환한게 정말 멋진 사진으로 보이는데, 컴으로 옮긴 순간 엄청 어둡고 잘 못 찍힌 사진이 되거든요. 혼란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사면 사진을 찍어서 컴 화면과 액정 화면의 밝기를 맞추는 작업부터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그런데 액정이 이동 조정이 되는가 하는 부분은 중요합니다. 액정이 후면에 고정되지 않고 이것이 방향과 각도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사진 찍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액정이 움직이는 제품이라면 최소 두 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앵글을 낮추어서 찍어야 할 사진, 사진사가 배깔고 엎드려서 찍어야 할 사진을 편하게 앉아서 액정화면을 보며 찍을 수 있다는 것과 또 한가지는 셀카에 유리하다는 것이죠. 셀카 찍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액정이 움직이는지 꼭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사속도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초당 3장보다는 초당 10장이 좋죠. 초당 10장이면 거의 동영상 수준입니다. 순간 스냅과 표정, 운동 경기의 순간동작 장면을 찍고자 한다면 연사속도가 높은 것을 골라야되겠죠. 


4.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그래도 고민이 되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샾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녀석들을 하나씩 들고 전면 거울 앞에 서보세요. 바로 디자인을 보라는 것입니다. 내 몸에 잘 어울리는 기종을 선택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팔힘도 측정해봐야겠죠. 위 네 기종도 무게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이 글이 카메라를 선택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 그러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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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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