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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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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금릉해수욕장 역광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물빛 담기 역광사진 잘 찍는 법, 역광으로 담은 제주 바다의 환상적인 풍경 저는 제주도를 한 7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빼고는 모두 일때문에 방문한 거여서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시간 여유를 갖고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겨보니 정말 그 아름다운 모습은 어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제주도에 금릉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부산의 광안리와 비슷한 그런 느낌을 주는 곳인데, 수심이 참 얕습니다. 가도가도 겨우 허리 정도의 깊이, 어른들이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가족들이 안전하게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데, 구름에 가린 햇살이 바다 위를 비추자 투명하리만큼 아름다운 물결 위에 별꽃이 내려 앉더군요. 정말 환상적..
광안리 해수욕장 여름을 한가로이 즐기는 사람들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인 광안리 해수욕장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부산은 남해와 동해가 같이 있다는 것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남해 ..그래서 물이 따뜻하고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해수욕을 즐기기는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더 낫다. 그리고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고, 해수욕장 오른 쪽 끝은 민락동 횟집으로 연결되어 있다. 한 여름이라도 여긴 해운대보다는 비교적 한가롭다. 한여름 저녁 무렵의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해수욕장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있는 풍경 사진 = 광안리 해수욕장(2010년 풍경..이런 벌써 7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 올리다니..)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