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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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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가고 싶은 곳은? 저 비행기를 타고 훨훨 날아가고 싶다. 거기가 어디든 by 레몬박기자
냉이와 광대나물 하얀 냉이와 보라빛 광대나물이 서로 어울려 들판을 한가득 메운다 by 레몬박기자
울산 간절곶 서생등대와 풍차가 있는 풍경 비오는 날 울산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이곳 그런데 오늘은 비가 왔다. 비오는 날의 간절곶 그런데 여기 풍차는 왜 있는 거지? 찾을 때마다 뭔가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 by 레몬박기자
입호흡 폐호흡 차이보다 진짜 중요한 것이 있다 우리는 보통 하루에 약 1만 리터의 공기를 호흡히고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하면 신체 조직의 산소 필요량이 많아지며, 거기에 따라 호흡의 속도와 깊이가 증가하고, 마시는 공기의 양도 10배 내지 20배로 증가합니다.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는 콧속에서 적당한 습기가 주어져, 안쪽의 기관지로 나갑니다. 이 폐까지의 통로 벽에는 가는 털이 있어서, 이물질을 제거하여 밖으로 내보냅니다. 폐에는 폐포라고하는 직경 0.1~0.2㎜ 정도의, 반구상의 주머니가 있는데, 그 수는 3억개에 달합니다. 여기에는 공기 중의 산소와 혈액 중의 이산화탄소가 교환됩니다. 폐포의 총 면적은 피부 표면적의 약 30배로, 정구장 넓이 정도됩니다. 얕은 호흡은 아무리 부지런히 계속해도 공기는 기관지나 기곤지를 왔다 갔다 할 뿐, 폐포까..
인간이 하루 호흡하는 공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 우리둘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이다. 인간은 호흡하는 공기 중의 산소가 수 분간만 끊어져도 살아 있을 수가 없다. 산소는 공기의 약21%를 차지하며, 나머지 대부분은 질소다. 우리는 보통 하루에 약 1만 리터의 공기를 호흡히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면 신체 조직의 산소 필요량이 많아진다. 거기에 따라 호흡의 속도와 깊이가 증가하고, 마시는 공기의 양도 10배 내지 20배로 증가한다.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는 콧속에서 적당한 습기가 주어져, 안쪽의 기관지로 나간다. 이 폐까지의 통로 벽에는 가는 털이 있어서, 이물질을 제거하여 밖으로 내보낸다. 폐에는 폐포라고하는 직경 0.1~0.2㎜ 정도의, 반구상의 주머니가 있는데, 그 수는 3억개에 달한다. 여기에는 공기 중의 산소와 혈..
낭만이 가득한 비내리는 통영항 오랜만에 찾은 통영항 비가 내린다. 정박해 있는 거북선 위로 그리고 크고 작은 고깃배와 여러 선박 위로 도로에도 시장에도 비가 내린다. 낭만이 내린다. 사진 / 2015년 통영항의 풍경 by 레몬박기자
법기수원지 아찔한 편백나무 숲의 비경 벚꽃 흐드러지게 핀 날 양산에 있는 법기수원지를 찾았다. 수원지 입구를 들어서면 아름드리 편백나무들이 마치 성벽을 이루고 있는 모습에 넋이 나간다. 그 숲 사이로 편백나무향과 숲의 시원한 바람이 나그네의 마음을 치유한다. by 레몬박기자
노을이 깊어가는 민락항의 풍경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옆에 있는 민락항 이 항구 앞에 활어회센터가 있다. 많은 청춘들이 회센터에서 1-2만원어치 회를 뜨고 방파제에 오손도손 앉아 소주와 함께 바다의 낭만을 즐긴다. 항구는 슬슬 노을빛으로 물이 들고 바다의 낭만도 깊어져 간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