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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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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봄까치꽃 하품하는 고양이 봄이다 길가에 큰봄까치꽃이 폈다 봄볕에 나른해진 고양이가 하품을 한다 반갑다. 봄아~ by레몬박기자
지붕 위의 고양이 _행복하겠다고 결심하라 아브라함 링컨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행복해진다."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미리 정해져 있은 아니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by 레몬박기자
지붕 위의 고양이 틈만 나면 거긴 내 집이다. 봄 햇살이 좋은 날 난 지붕 위에 올라가 봄의 평화를 만끽한다. by 레몬박기자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를 지키는 아기 고양이의 자태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 터줏대감 아기고양이.. 너 참 좋은 곳에서 산다. 사진 =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쓰레기통을 뒤지는 길고양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길고양이, 자유에 굶주렸는가? 빵에 굶주렸는가? 길을 가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길고냥이를 봤습니다. 나는 빵에 굶주려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에 굶주려 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고양이 그리고 임재범의 후회 후회합니다 (고해 Part.2) - 임재범 사랑한 게 잘못입니다 그녈 욕심낸 게 잘못입니다 처음부터 절대 바라봐선 안될 걸 넘 본 내 탓이겠죠 사랑한 죄보다 나쁜 죄 그녀 하나 지켜내지도 못해 아프게 하고 울게만 하고 결국 떠나가게 만들었죠 후회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녈 보냈다는 게 죽고싶을 만큼 미워집니다 잘못한 게 잘못입니다 이제 깨달은 게 잘못입니다 조금 더 먼저 조금 더 일찍 아껴주고 안아줬더라면 후회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녈 보냈다는 게 있을 수 있는지 눈물이 흘러서 마음이 닳도록 빌어도 뉘우쳐봐도 죽고싶을만큼 내가 또 미워집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그 한마디에 지쳐서 웁니다 빨리 해도 후회늘 늦어버린 뒤라 돌이킬 수 없다해도 벌이 남아있다면 그게 그리움..
먹이를 노리는 고양이의 눈빛 과감하게 다음뷰애드센스 광고를 떼버렸다. 그러니 사진 감상하기가 한결 낫네. 그깟 만원보다 내 사진이 더 귀하니까..
도시의 고양이, 난 반려동물이 아니다 반려동물이라 해서 국어사전을 찾아봐도 그 뜻이 나오질 않더군요. 신생어라는 생각에 지식검색을 해보니 그 뜻이 애완동물의 다른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전 애완동물은 식용이 아니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라 이제 이 말을 쓰지 않고, 한 가족으로 생각한다는 뜻에서 반려(company) 동물이라고 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동물들이 인간사에 차지하는 영역이 그만큼 크고 넓어졌다는 말이죠. 그 반려동물 중 대표적인 것이 고양이와 개일 것입니다. 그런데 도시의 숲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중에 자신이 반려동물인 것을 싫어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자신의 야생을 버리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것이죠. 흔히 도둑고양이라고도 하고, 버려진 고양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사람들에 의해 사육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