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장

(9)
바다를 바라보는 불심 부산 용궁사 부산 용궁사.. 사진 = 부산 용궁사
바다로 간 해녀 물질하러 간다 해녀들이 물질하러 바다로 간다. 사진 = 기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곰장어 다듬는 아주머니 부산 사람들은 곰장어를 잘 안다. 그게 얼마나 고소하고 또 영양가가 풍부한지.. 하지만 비싸다. 예전에는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요즘은 잘 잡히지 않아서인지 쫌 비싸다. 생긴 건 상당히 징그럽게 생겼지만 어찌 보면 상당히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곰장어를 현란한 칼놀림으로 요리하는 아주머니.. 마치 뱀의 허물을 벗겨 놓은 듯한 징그러운 모습 이걸 불에 잘 구워 먹기도 하고, 양념구이로 먹기도 한다. 기장에 가면 짚불로 구워 먹기도 하는데, 난 양념구이가 내 입맛에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곰장어 껍질을 잘 말려 구워먹으면 정말 고소하다. 어릴 적 참 많이 먹었다. 사진을 보니 그 맛이 느껴진다. 촬영 = 기장 멸치축제에서 by 레몬박기자
노을과 갈매기 노을이 지고 갈매기들은 바쁜 날개짓을 한다. 밤이 주는 안식을 누리려면 바삐 움직여야 하니.. 촬영 = 기장 대변항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반건조 오징어 굽기의 달인 내가 좋아하는 반건조 오징어 버터를 발라 돌판에 굽다가 압력기로 눌러준다. 아주 노릇하게 잘 익은 오징어 사먹지 않을 수 없지 구워주는 아주머니의 미소가 오징어를 더 맛나게 하는 조미료인 듯.. 촬영 = 기장 멸치축제에서 by 레몬박기자
노을지는 기장 대변항의 조요한 풍경 이제 저녁이다. 노을이 지고 있다. 그리고 슬며시 어둠이 다가온다. 촬영 = 기장 대변항 by 레몬박기자
기장멸치축제 멸치를 터는 사람들 멸치를 터는 사람들 사진 = 기장 대변항 by 레몬박기자
드림성당, 노을빛 머금고 홀로 서다 드림성당은 주변의 변화에 따라 그 모양이 천태만상이다.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적막하고 때로는 경건하고.. 노을이 살짝 지려고 하는 날.. 이 날의 느낌? D1X가 가져다 주는 또다른 색감. 시그마 18-200 ..역시 여행엔 네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