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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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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져버린 추억의 골목길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는 말이 있다. 나의 추억도 사진에 담겨 있을 때 기억으로 소환할 수 있다. 어렸을 때 닳도록 달렸던 그 골목길 이제는 내 추억에나 남아 있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어린 시절 골목길 이런 사진 보면 떠오르는 노래 "골목길 접어들 때에 ..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by 레몬박기자
초보강좌, 취미로 사진 잘찍을 수 있는 11가지 방법 사진강좌, 사진 초보들이 사진을 즐기며 잘 찍을 수 있는 방법 11가지 사실 좋은 사진 나쁜 사진 구분한다는 것엔 어려움이 있다. 심미적인 관점에서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또 성향에 따라 미적 구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전문가가 찍은 사진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 할 때가 많다. 작가의 설명과 평론들을 읽어봐도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내 능력이 아직 안되든지, 아님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미적 이해의 벽이 있는 것일 것이다. 여기서는 예술적 가치보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좋은 사진, 힘든 사진으로 구분하고,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사진에 대한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건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다. 왜 사진을 찍는가? 그냥~ 이것도 답이 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그냥 그런 ..
해변에 새겨진 나의 흔적을 찍다 백사장에 남겨진 수많은 발자국들 여기에 애 흔적도 새겨져 있다. 그리고 난 그 흔적을 내 카메라에 정성껏 담았다. 그런데 이 기록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사진 = 송정해수욕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제주도 금릉해수욕장 역광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물빛 담기 역광사진 잘 찍는 법, 역광으로 담은 제주 바다의 환상적인 풍경 저는 제주도를 한 7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빼고는 모두 일때문에 방문한 거여서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시간 여유를 갖고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겨보니 정말 그 아름다운 모습은 어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더군요. 제주도에 금릉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부산의 광안리와 비슷한 그런 느낌을 주는 곳인데, 수심이 참 얕습니다. 가도가도 겨우 허리 정도의 깊이, 어른들이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가족들이 안전하게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데, 구름에 가린 햇살이 바다 위를 비추자 투명하리만큼 아름다운 물결 위에 별꽃이 내려 앉더군요. 정말 환상적..
[밀양여행] 밀양연극촌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밀양연극촌 가는 길 연극이란, 밀양 연극촌 가는 길 연극이란? 연극은 인간만을 모방한다는 특색이 있다. 따라서 인간을 상상해 본다는 것이 연극 예술의 대주제가 된다. '드라마'는 그리스어로 'dromen-on'으로서 '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라틴어로는 'dran'으로서의 개념을 갖고 있다. 인생은 연극과 같다. 훌륭한 배우가 걸인도 되고, 삼류 배우가 대감이 될 수도 있다. 어쨌든 지나치게 인생을 거북하게 생각 하지말고 솔직하게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하라(후쿠자와유키치) 왜 이 시대에 연극이 필요한 것일까? 다섯 가지의 이유가 있다. 1) 문화생활의 질을 높인다. 2) 인간에 대한사랑,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정신적이며 도덕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3) 인도주의 정신을 고양시킨다. 4) 역할변경(ro..
감천문화마을 이곳을 태극동이라고 부르는 이유 부산만의 특이한 도시구조가 있다. 남들이 보긴에 신기해 보여도 여긴에 부산의 역사와 그 아픔의 세월이 있다. 한국전쟁 때 갈 곳 없는 피난민들이 산을 깍아 마을을 세우고 오랜 세월 이렇게 부산이 되었다. 특히 이곳은 동학도들이 그들의 종교를 위해 만든 공동집단지 태극동이라고도 한다. 감천 문화마을, 지금은 명소가 되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우리시대의 눈물을 간직한 마을이다. by 레몬박기자
감천문화마을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거대한 벽화 감천 문화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벽화가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감천문화마을에서 2013년 8월 by 레몬박기자
박정희 일본에게 6600만달러 뇌물 받고 국익 팔아먹었다는 CIA보고서 박정희의 매국적 행위를 밝혀준 1966년 미국 CIA 보고서, 한일협정 당시 6600만달러의 뇌물을 일본에게 받고 매국적 협정에 사인한 박정희 정말 믿기지 않는 사실이 밝혀졌다. 1965년 한·일협정에 임해서 한국 집권자(박정희)가 일본쪽으로부터 6600만달러의 뇌물을 받고 한국에 불리한 한·일협정을 체결해 주었다는 CIA 보고서를 민족문제연구소가 미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발견하여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한·일관계의 미래’라는 1966년 3월의 미 CIA 특별보고서인데, 여기에 “일본기업이 1965년까지 5년동안 민주공화당 예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600만달러를 지원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그리고 이 문건에는 1965년 한·일협정 체결을 전후해 전개된 한·미·일 3국간의 비밀협상 과정과 불법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