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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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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조인영 2018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조인영 “레이싱 모델들은 단순히 카메라 앞에 서는 모델 일만 하지 않아요. 레이싱 경기장에서 저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자신이 담당한 선수를 케어하는 거죠. 보통 레이싱 모델들은 1년 단위로 레이싱팀과 전속계약을 하는데, 경기 당일 선수의 컨디션 조절을 돕고 ‘내 선수’가 부상 없이 완주해 순위권에 들어가길 응원합니다. 성적이 나쁠 땐 진심어린 격려와 위로도 하죠. 팀의 성적이 곧 나의 성취가 되는 셈이에요. 이런 이유 때문에 레이싱 모델들은 팀에 소속감을 느끼고 그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으로 이 일을 하는 거 같아요.” -레이싱 모델 송경조-
가죽 재킷으로 멋을 뽐낸 레이싱모델 조인영 이번 2018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자동차를 홍보하는 모델들의 의상을 주의깊게 확인했습니다. 이름 난 브랜드 차량들이 있는 부스에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나 짧은 반바지, 미니스커트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여성 레이싱 모델들의 의상은 단아한 느낌의 원피스가 주를 이뤘고, 차량 콘셉트에 따라 경쾌한 색상의 스포츠실용차(SUV)에는 발랄한 바캉스룩, 스포츠카에는 거친 느낌의 가죽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등장했습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노출이라고 해봤자 어깨선을 살짝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가 전부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포츠카에 어울리는 가죽재킷을 입은 레이싱모델 조인영 사진 = 2018부산국제모터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