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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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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기에전,한국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적 가능케하는 두 가지 이유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벨기에전, 한국의 16강 진출 실날 같은 가능성에 희망 고문을 가하는 두 가지 이유 2014 브라질 월드컵, 이미 알제리에 대패하였기에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은 0.8%라고 한다. 정말 실날보다 더 가는 이 희망의 끈을 잡고 있으려니 참 고달프기 짝이 없다. 이걸 두고 희망고문이라고 해야 하나? 과연 우리나라가 2010년에 이어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현재 상황으로 보면 거의 불가능이다. 오늘 새벽 우리보다 조금 나은 3%의 가능성을 가진 일본이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짐을 쌌다. 그 모습을 보면서 금요일 우리팀의 모습이 저러지 않을까 미리부터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나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마음이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의 본성일 것이다...
박지성의 은퇴에 미안하다는 차범근 이게 바로 어른의 책임감 박지성의 은퇴를 보고 차범근이 미안하다고 한 이유 박지성의 은퇴를 보고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우리나라 축구역사의 진정한 레전드로서 그 후계를 잇는 박지성이 조기은퇴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남긴 소회였지만, 그 내용은 축구계의 어른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이 묻어나는 말이었다. 박지성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할 때 차범근 전 감독은 왜 미안하다고 했을까? 그가 남긴 글에서 나는 이 시대 어른이 가져야할 책임감이라 생각하였다. 다음은 그가 남긴 글의 전문.. 지성이가 은퇴를 합니다. 아니 한다고 합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53년에 태어났습니다. 환갑이 별로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생각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연평도에서 우리 해병 두 명이 세상을 떠났을 ..
박지성 2014브라질월드컵 SBS축구해설위원에 가세한 이유는 연인 때문? 박지성의 SBS 축구해설진 합류, 2014브라질 월드컵 경기보다 더 뜨거운 공중파 3사의 해설경쟁 박지성의 합류로 화룡정점을 찍다 방송3사의 뜨거운 해설 경쟁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공중파 3사의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 일단 차범근 위원이 해설을 맡아 하는 SBS에 이영표, 김남일(이상 KBS), 안정환, 송종국(이상 MBC)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런데 이들이 최근 국대 평가전을 해설한 것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차범근을 내세운 SBS의 일방적 우위를 예상했지만, 지금은 이들 간의 승부를 점치기 어렵게 된 것. 이른바 축구해설의 춘구전국시대가 열린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박지성이 SBS 해설위원에 가세하다 그런데 이런 축구방송해설의 춘추전국시대에 다시 SBS가 독..
프로축구 경남과 대전, 경남 김형범의 프리킥이 골인이 되는 순간 프로축구, 김형범의 프리킥, 환상의 프리킥 6월 23일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4라운드 경기, 경남과 대전의 경기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는 경남FC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세르비아 출신의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경기 결과는 6:0 으로 경남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이날 김형범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으며, 전반 종료 직전에 환상의 프리킥으로 이날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사진은 김형범의 프리킥 골 장면 정말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앞으로 김형범 선수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 경남 이재안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대전 김신규 골키퍼의 선방 장면 내 사진 비평하기,수명만요트경기장 풍경 질주본능을 불러일으키는..
경남 이재안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대전 김신규 골키퍼의 선방 장면 6월23일 K리그 클래식 경남과 대전의 경기. 경남의 페널티킥 찬스,경남 이재안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대전 김신규 골키퍼의 선방 장면 어제 경남양산종합운동장에서 경남과 대전의 프로축구 경기가 열렸다. 우중에도 6천3백명의 관중이 이 경기를 지켜보았다. 경기 후반 페널티킥 찬스를 맞은 경남. 경남 이재안의 킥을 대전 김신규 골키퍼가 막아내었다. 하지만 이를 보고 달려든 이재안이 공을 가볍게 밀어넣어 골로 연결.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우리 프로축구도 참 재밌더군요. 아래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도 구경하세요. 잊어서는 안되는 현장 태안반도를 다시 생각한다 폐교를 리모델링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 "사랑으로"를 부르는 해바라기의 공연 고단백에 여자 피부미용에 좋고 소주 안주에 그만인 곰장어 구이 다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