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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초원을 가로질러 거침없이 달리다 몽골에 도착하면 일단 몇 가지에 놀라게 된다. 생김새가 우리랑 똑 같아서 여기가 몽골인지 한국의 어느 시골마을인지 헷갈린다. 주차장에 가면 거의가 한국차로 가득차 있다. 여기가 한국이었나? 길거리 역시 한국차와 한글로 된 간판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초원을 달릴 때 두 시간을 내리 달려도 그 풍경이 그 풍경이다. 첨엔 사진 찍고 감탄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다가 모두 조용해진다. 그렇게 흔들리는 차안 에어컨도 나오지 않는데 다들 잔다. 하지만 운전수는 정말 해볼만 할 것 같다. 아무리 달려도 경찰이 없다. 후지3프로와 시그마 18-200
몽골여행, 내가 독수리 모델 몽골 테를지 가는 길목 잠시 쉬어가는 언덕에 돌무덤이 있고 그 옆에 독수리가 앉아 잇다. 신기한 마음에 다가서서 사진을 찍으려 하니 한 번 찍는데 1달러를 내라고 한다. 독수리는 그냥 새가 아니라 모델이기 때문이다. 나도 1달러 내고 내 손에 독수리를 얹어봤으면.. 근대 좀 무섭더라. 후지3프로와 시그마 18-200의 조합 그리고 CPL장착
몽골여행, 몽골의 초원과 전통주택 그리고 팬션단지 한 여름에 떠난 몽골여행, 가도가도 넓은 초원 그리고 파란하늘 아니 너무나 파란 하늘 잠시 쉬어가는 언덕에서 바라본 전통 주택가에 있는 게르와 판자집 그리고 언덕을 넘어가면 새로 짓는 고급 팬션촌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몽골의 양면 사진 = 몽골 테를지 가는 길 by 레몬박기자
몽골풍경, 테를지 가는 길 몇 년 전 몽골 여행, 테를지 가는 길..가도 가도 끝이 없는 초원..
담양메타세콰이어길, 기분좋은 드라이브 담양의 아침 풍경
DSLR 풀프레임 중급기 전쟁 니콘이 승자가 될 수 있는 이유 올해 초부터 DSLR시장은 전쟁터가 되었다. 니콘이 D4를 캐논이 1DX를 출시하였고, 그 성능은 사실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것이었다. 이런식이라면 DSLR은 어느 정도로 기술이 발전되어갈지 누구도 쉽게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쓰기엔 이 두 기종은 장점보다는 버겁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두 기종 다 가격이 거의 천만원에 육박하기에 사실 일반인들이 생업이 아닌 취미를 위해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의 경우 한 삼년 정도 기다리면 가격이 1/5정도로 중고가가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그 때 구입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금 필자는 10년 전 모델인 니콘 D1X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닥 이것을 바꾸어야 할 이유는 많지 않은 것 같다. 기계적인 성..
따뜻한 오후 햇살과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의 풍경
매실마을, 항아리와 꽃의 아름다운 이야기 무얼 저리 조곤거리며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