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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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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조 시,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시, 김남조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감천문화마을 물고기 벽화 벽을 따라 물고기들이 흘러간다. by 레몬박기자
황선홍호 중국과의 평가전 패배보다 더 아픈 줄부상, 경기 추진한 놈이 범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졌다. 이번 경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평가전으로 이전 경기에서는 3:1로 이겼지만 이번에는 1:0으로 패했다. 그런데 경기 결과를 차치하고 이런 평가전을 왜 해야 하는지 의문이 크다. 이제까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우린 얻은 것이 거의 없다. 경기력은 고사하고, 중국 선수들의 난폭한 플레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선수생명의 위협을 받는 부상을 당했는가? 그렇다고 중국팀과의 경기에서 전술적인 점검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번에도 엄원상과 같은 금쪽같은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했다. 엄원상 조영욱 고영준까지 .. 그리고 경기 심판은 모두 중국심판들 .. 이런 경기를 왜 추진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감천문화마을 아주 위험한 주차장 부산 감천문화마을 주차하면 안되는 아주 위험한 주차장이 있다. 담 무너진다 .. 주차금지 그래도 그 아래 주차하는 용자들이 있다. by 레몬박기자
감천문화마을 이곳을 태극동이라고 부르는 이유 부산만의 특이한 도시구조가 있다. 남들이 보긴에 신기해 보여도 여긴에 부산의 역사와 그 아픔의 세월이 있다. 한국전쟁 때 갈 곳 없는 피난민들이 산을 깍아 마을을 세우고 오랜 세월 이렇게 부산이 되었다. 특히 이곳은 동학도들이 그들의 종교를 위해 만든 공동집단지 태극동이라고도 한다. 감천 문화마을, 지금은 명소가 되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우리시대의 눈물을 간직한 마을이다. by 레몬박기자
감천문화마을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거대한 벽화 감천 문화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벽화가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감천문화마을에서 2013년 8월 by 레몬박기자
다듬이 방방이와 흑색 다이얼전화기 감천 문화마을 작은 박물관 어릴적 엄마가 두들기든 다듬이 방망이 소리가 귀에 선하다. 그리고 부의 상징이었던 흑색 전화기 이 전화기가 우리집에 들어 온 날의 그 감격 생생하다. 그리고 그 옆의 핸드폰, 일명 망치라고도 했다. 얼마나 튼튼했는지 저걸로 못을 박아도 된다고 .. 감천문화마을 작은 박물관에서 2013년 11월
절대 주차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주차금지 문구 감천 문화마을, 절대 주차할 수 없을 것 같은 강력한 주차금지 문구, 담무너진다 감천 문화 마을의 한 담벼락에 쓰인 주차금지 문구.. 그런데 오토바이 넌 뭐냐?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