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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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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아픔이 남아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아직도 우리는 치유되지 못한 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거제도에 있는 포로수용소 한국전쟁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유적지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돌아보며 통일의 날을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통일의 길로 가야한다. by 레몬박기자
여기가 거제도 바람의언덕 바람의 언덕은 전국 곳곳에 있다. 태백산에 올라가도 있고, 바람 좀 불고 풍차나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이 이름을 붙여 부른다. 거제도에도 바람의 언덕이 있다. 아마 전국의 바람의 언덕 중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곳을 바람의 언덕이라 하기엔 바람이 그렇게 세게 부는 곳은 아니다. 누구 생각인지 몰라도 여기에 풍차 하나 그것도 바람으로 움직이는 풍차가 아닌 전기로 움직이는 풍차 하나 두었더니 이곳을 바람의 언덕이라 부르지 않았는가 그런 나만의 생각을 해본다. 바람 맞아서 좋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런데 왜 여긴 바람 맞으러 알아서 찾아오는겐지 .. 사진 = 거제도 바람의 언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
게저도 바람의 언덕 제트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떠다니는 기분 만끽하기 오래 전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급류를 제트보트를 타고 급류 체험을 한 적이 있었다. 아주 흥미진진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제트보트에 몸을 맡겼는데 ... ㅎㅎ 그 아쉬움이란 ..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도 제트보트를 타고 거제도 일대를 구경할 수가 있었다.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바다 위를 질주해가는 제트 보트 .. 그 재미는 어떨까? 그렇지..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기분..그 기분일 것이다. 사진 = 거제도 바람의 언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 느끼는 하늘을 나는 기분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앉아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는 중에 모터보트의 요란한 소리가 들리더니 패러글라이더가 한 대 뒤를 따른다. 자세히 보니 모터보트에 줄을 매달고 패러글라이더가 날아가는 것 참 시원하겠구나.. 저렇게 하늘을 날면 어떤 기분일까? 그렇지.. 하늘을 나는 기분이겠지.. 사진 = 거제도 바람의언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거제도 바람의 언덕 풍차가 있는 풍경 산들산들 산들바람 내 귓가를 스치며 가네 널 잡아 더운 여름내내 내 곁에 두려 하지만 바람을 잡는다는 게 얼마나 부질 없는 짓인지 바람아 불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내 소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넌 그저 네 길을 가누나 사진 = 거제도 바람의 언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지키는 해금강교회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왔다.그런데 해변 언덕에 아주 특이한 모양의 교회가 하나 있다. 바로 해금강교회 .. 그저 모습만으로 미소짓게 하는 교회의 모습 재밌는 것은 바람의 언덕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항상 자신의 존재를 과시한다는 것이다. "그냥 감사해요."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을 아주 알아듣기 쉽게 교회 지붕에 새겨놓았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거제도에서 본 신기한 건물, 여긴 뭐하는 곳? 거제도를 그냥 돌아다니다. 이상한 건물을 하나 발견했다.식물원 같기도 하고, 연구소 같기도 하고.. 아직 간판도 제대로 붙어 있지 않은 걸 보니 완성된 건물은 아닌 듯 한데 뭘까? 사진 = 거제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거제도 수국길을 달리다 요즘 도시들마다 자신들만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고심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기도 하고, 행사나 축제를 개최하기고 하고, 캐치프레이드를 내걸기도 한다. 진해 벚꽃길이 유명하니 온 동네 벚꽃 천지가 되고, 제주도 올레길이 유명하니 온 동네 올레길 천지가 되기도 한다. 거제도는 어느 새 새로운 걸 하나 개발했다. 바로 거제도의 도로가에 수국을 심어논 것이다. 거제도의 수국길은 어느새 유명세를 타고, 이를 보려고 찾아온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어떤 이들은 수국이 참 예쁘고 아름답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별로라고 한다. 미라고 하는 것은 다 개인적이니 뭐라해도 그리 생각하는 건 자유다. 그런데 여기도 좀 있으면 따라쟁이들 때문에 온 도시에 수국천지가 되지 않을까 좀 걱정은 된다.다른 도시들이 벤치마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