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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공예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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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위를 지나는 봄의 자취 벚꽃과 개나리꽃 벌써 지나간 봄이 그리운가 봅니다. 촬영 = 경주 공예촌 by 레몬박기자
기품있는 찻잔 막쓰는 찻잔 경주 공예촌 도자기 파는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작품 기품있어 보여 물었더니 가격이 저 하늘 끝으로 달아난다. 저 아래 마당에 전시된 것을 물으니 그건 바로 하나 안고갈 수 있겠네 기품 있어 비싼 값을 치르나 막쓰는 찻잔이나 물만 잘 담으면 될 것을.. ㅎㅎ 소박한 인생을 살아가는 어줍잖은 변이다. 촬영 = 경주공예촌에서 by 레몬박기자
경주공예촌전시장 고운자태를 뽐내는 멋진 작품들 경주공예촌 전시장 고운 옥빛이 나는 자수정으로 나는 찻잔과 품격이 넘치는 멋진 자태를 뽐내며 자리를 잡고 있는 수많은 작품들 하나하나에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촬영 = 경주공예촌 전시장에서 by 레몬박기자
경주공예품 박물관에서 본 이것이 우리 것 탈은 많이 보아온 것이고, 탈하면 경주보다는 하회마을이 더 생각난다. 고려청자나 자기 역시 여기저기서 많이 본 것들이라 딱히 손길이 가질 않는다. 그런데 가운데 사진에 있는 동전지갑은 가격만 맞다면 사서 아내랑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디자인도 좋고..뭐랄까 작품에 품위가 느껴진다.
경주 공예촌 들어가는 길 사진의 느낌을 달리 하여 보정해보았습니다. 물론 두 사진은 같은 곳에서 찍은 것이나 다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