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압지를 환히 밝힌 꽃등,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 궁여지의 꽃등, 김경란의 시조와 안압지의 연꽃들 저와 폐친인 시조시인 김경란님이 연꽃을 두고 참 아름다운 시를 적으셨습니다. 궁여지의 꽃등이라는 제목의 시조인데, 제 사진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궁여지의 꽃등 / 김경란 비단옷 얇게둘러 겹겹히 포개입고 별내린 궁남지에 꽃등을 걸어놨네 번뇌의 진흙탕속이 대낮같이 환하다 사진= 경주 안압지에서 by 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