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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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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를 누비고 다니는 꽃마차들 벚꽃 피는 봄은 이미 지나가고 태풍과 더위로 우리를 몸살나게 했던 여름도 지나가고 지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가을이다. 올해 가을 과일과 곡식은 이전보다 더 맛있을 것이다. 그 수난의 세월을 꼿꼿하게 견뎌냈으니 그 속이 얼마나 알차겠는가? 가을의 길목에 슬며서 이전 봄의 추억을 꺼내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팻말을 붙이고 벚꽃으로 단장한 진해 시내를 꽃마차들이 위무도 당당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진해군항제 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한 어떤 축제도 가보질 못했는데 내가 찾아주지 않아도 진해에 벚꽃은 폈을 것이다. 그런데 검찰은 불법 증거가 뚜렷한 김건희와 그 장모는 수사하지 않고, 군복무 시 특혜 휴가 받았다는 사람 현 직장은 왜 압수수색하는가?..
벚꽃 축제에 꽃마차 모는 당나귀 당나귀, 벚꽃 축제장을 찾은 당나귀, 꽃마차를 모는 당나귀, 요즘 벚꽃 축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가 꽃마차입니다. 말이 끄는 마차에 타고 벚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거리를 활보하는 느낌 참 괜찮다 싶습니다. 수남 마을에서 하는 벚꽃 축제, 여기에 재미난 손님이 왔네요. 말은 그런대로 많이 보지만 당나귀는 보기 힘든데 당나귀가 찾아왔습니다. 당나귀 하면 고집센 녀석으로 알려져 있는데, 훈련을 잘 받았는지 주인이 하자는대로 잘 따릅니다. 꽃마차 이미자, 하춘화 | 같이 부른 옛노래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 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
숲속 공주님이 백마가 끄는 꽃마차 타고 간다 김연우가 부르는 사랑한다는 흔한 말 미국 뉴욕에 있는 센터럴파크 공원 도심 한 가운데 있는 이 숲이 뉴욕을 살려주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푸른 숲 길에 백마가 끄는 아름다운 마차가 지나가며 동화 속 한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뉴욕의 치열한 삶을 식혀주는 곳 .. 잠시 눈을 감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후지 3pro 와 시그마 18-200 의 조합 안타까운 건 PL 필터를 사용했더니 생각보다 셧속이 나오질 않아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