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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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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다보면 의외의 물건들을 보게 된다.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촬영=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김이 모락모락 뭘파는 걸까 시장 저편에서 김이 모락모락 뭔가 참 맛있는 것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향기가 스멀스멀 콧구멍을 간지럽히고 내 입에는 군침이 돈다. 뭘까? 내 눈보다 내 발이 더 빠르다는 걸 실감한다.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생선을 다듬는 시장 아줌마 손님들이 먹기 좋게 잘 다듬는 생선가게 아줌마 ▣ 사랑 같은 높은 진동수는 낮은 진동수에 대해 치유 효과가 있는데, 낮은 진동수란 공포이며 사랑은 안심시키기 기제이다. 그저 함께 있으면서 사랑하는 에너지를 보내 감싸 안는 것으로 다른 이의 공포를 진정시킬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사람에게 해주는 말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사실 자체에 치유 효과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의식의 법칙을 하나 배울 수 있다. "공포는 사랑으로 치유하는 것이다." (놓아버림. p126)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양산남부시장 시장 안의 시장 남부시장은 새로 지은 시장 건물 안에 옛날 시장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흥정하는 맛, 재래시장의 풍경 재래시장은 역시 흥정하는 맛 서로 웃고 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냐..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직접 담군 깻잎 파는 할머니 이거 내가 직접 담군 거라우...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군밤 굽는 아저씨 군밤 굽는 아저씨..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군밤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쇼핑하기 좋게 개량된 신형 재래시장 양산 남부시장 쇼핑하기 좋도록 지붕을 세워 새로 만든 재래시장 투명 유리로 지붕을 씌워 채광도 좋고, 비도 피하고 그리고 재래시장의 느낌도 그대로 유지하고.. 일석 삼조..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