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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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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드림성당의 여러 모습 기장에 있는 드림성당, 드림성당, 이름이 예사롭지 않다. 드림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건물이 아니라, 예전 SBS 드라마 드림의 세트장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드림성당 세트장이 너무 멋지게 지어져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고, 기장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원래 등대가 있는 자리에 성당 건물을 이어 놓았는데 사진사들에겐 더없는 소재가 된 것이다. 사물은 빛에 따라 그 자태와 느낌이 달라보인다. 기장의 드림성당, 같은 자리에 있는 그 모습 그러나 빛에 따라 느낌은 달라진다. 꿈은 반드시 기록하라. 당신이 그리는 꿈들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뿌려지지 않은 씨앗만을 가진 것과도 같다. ㅡ 마이클 핸슨(수학자) ㅡ
장미 덩쿨 너머로 드림성당을 보다
드림성당 성모가 두손 모아 간절하게 바라는 것은
드림성당 십자가와 등대의 조화
드림성당, 노을빛 머금고 홀로 서다 드림성당은 주변의 변화에 따라 그 모양이 천태만상이다.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적막하고 때로는 경건하고.. 노을이 살짝 지려고 하는 날.. 이 날의 느낌? D1X가 가져다 주는 또다른 색감. 시그마 18-200 ..역시 여행엔 네가 최고야!
드림성당, 하얀달과 십자가의 조화 추석이 가까올 무렵 드림성당을 찾다. 제일 첫 사진은 달을 포샾으로 크기를 키웠다.
저녁 빛을 안고 선 드림성당 기장 죽성에 있는 드림성당. 영화 세트장이다. 등대와 십자가 절묘한 조합의 결정체 니콘D1X와 시그마 18-200DC의 조합. 역시 색감 최고다. 그래서 난 D1X를 버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