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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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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이 살아 남아야 겠는가?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이다. 무엇을 위해 검을 들고 무엇을 위해 붓을 드는지도 흐려진 세상이다. 이제 남은 것은 개인 혹은 단체의 욕심과 이득을 위한 싸움 뿐이다. 그 싸움에서 결국 이기는 자는 살아 있는 자들이다. 그리고 역사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이기고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그렇다면 어떤 이들이 살아남야하 할까? 그 모든 슬픔과 억울함을 세상에 바로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세상을 바르게 이끌 수 있는 사람들 그렇다 .. 올바른 복수는 꿋꿋이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복수의 올바른 방법은 삶을 꿋꿋이 살아내는 것 .. by 레몬박기자
봄날의 풍경 매화가 피고 꿀벌이 날아들고 꽃향기가 날리는 어느 봄날의 추억 by 레몬박기자
컴퓨터 바탕화면에 좋은 매화 사진들 여백을 좀 많이 주고 촬영해봤습니다. by 레몬박기자
가장 동양적인 인상을 주는 꽃 '매화' 매화는 서리와 눈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언 땅 위에 고운 꽃을 피워 맑은 향기를 뿜어낸다. 매화는 온갖 꽃이 미처 피기도 전에 맨 먼저 피어나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 준다. 매화는 창연한 고전미가 있고 말할 수 없이 청고(淸高)하여 가장 동양적인 인상을 주는 꽃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운다 하여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아 정원에 흔히 심어졌고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하였다. by 레몬박기자
봄빛에 환하게 빛나는 매화 매화가 봄빛에 빛나고 있다. 봄을 이래서 찬란하다고 하는가 보다. by 레몬박기자
원동매화축제, 올해 순매원에서 담은 매화 사진 원동매화축제, 순매원에서 담은 매화의 자태 2014.3.22.-23. 원동매화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하루 전 미리 순매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매화가 만개하진 않았지만, 매화 향기에 취해 세상 근심 잊어버리고 잠시나마 마음을 편히 할만 하더군요. 순매원에서 담은 매화입니다. 매화를 찍을 때 빛의 방향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매화는 특히 순광도 좋지만 역광으로 빛이 꽃잎에 투영되는 것을 담으면 환상적입니다. 그럴 때는 밝기는 네 스탑정도 올려서 촬영해보세요.
매실마을, 장독대로 꾸민 멋진 조경 이제 매화가 만발할 때가 되었죠. 하동 매실마을..장독대로 아주 멋진 조경을 하였더군요.
매화와 장독대의 어울림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매화가 피길 그렇게 기다렸는데 이젠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가을의 단풍을 기다리고 있다. 매화와 장독대.. 이 둘이 이렇게 서로 잘 어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