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들레가 폈다, 노란 봄이 왔다 메말랐던 풀숲 사이로 노란꽃이 화사하게 웃는다. 민들레다.. 민들레가 활짝 웃고 있다. 노란 봄이 왔다. 노란민들레는 봄을 가져온다. 봄이 민들레를 불러온 건지도 모르지만 민들레는 힘이 쎄다. 돌틈을 비집고 올라온다. by 레몬박기자 통도사 홍매화 피는 날의 풍경 아직의 겨울의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 봄이 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통도사로 간다. 아직은 겨울의 위압감에 눌려 있지만 겨울의 서슬을 딛고 매화가 피었다. 겨울의 기세가 아무리 강해도 봄은 오고야 만다. by 레몬박기자 경주 고택에 핀 개나리 경주에 봄이 왔다. 고택에 개나리꽃이 봄기운을 반기며 달려들 듯 담장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욕망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는 할 수 없는 진리다.(톨스토이) 촬영 = 경주 공예촌에서 by 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