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첨성대에서 공정한 세상의 원리를 배우다 경주 첨성대, 백성을 사랑하는 선덕여왕의 마음을 느끼다. 경주 첨성대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어릴 때 그저 첨성대는 선덕여왕이 농사를 좀 더 잘 짓기 위해 천문을 살피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배웠고 또 그러려니 했습니다. 초등학교에 처음 경주에서 첨성대를 봤을 때는 하늘을 살필만큼 크고 높구나 그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어른이 된 지금 첨성대를 보면 과연 저기서 어떻게 천문을 관측할 수 있었을까 싶은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천문대처럼 천체 망원경도 하나 달리지 않는 저것이 관측소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싶은 마음도 들었구요 그런데 이전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 속에 첨성대에 관해 제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더군요. 당시에 천문을 관측하고 별들의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