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여행]어스름한 저녁에 찾아온 아랑각 무서우면서도 슬픈 전설이 있는 아랑각 종종 납량특집에 등장하는 아랑각의 이야기 아침이면 새로 부임한 사또가 시체로 발견된다. 누구도 원인을 알 수 없고, 그저 죽은 시체만이 남겨져 있을 뿐이다. 원한에 사무친 귀신의 하소연을 듣기 전에 심장마비로 죽어버리는 그들.. 그런데 그 여인은 원한을 풀기 위해 새로운 원님이 부임하면 첫날 밤에 어김없이 찾아온다. 저녁 어스무레할 즈음에 아랑각을 찾았다. 일반인 개방시간이 지나 아랑각의 대문은 굳게 잠겨 있다. 분위가 좀 으스스하다. ㅎㅎ 그런데 아랑각 현판을 왜 정순문이라고 했을까? by 레몬박기자 클릭☞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새글 보기 이외수의 죄,진실을 보고 외면하는 것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진실을 못 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진실을 보고도 개인적 이득에 눈이 멀러서 그것을 외면하거나 덮어버리는 것이 죄일 뿐이다. 사진 = 밀양 아랑각 by 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