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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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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길 따라 늘어선 부산의 아파트 낙동강을 따라 아파트들이 줄지어 따라간다. 사진 = 낙동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아파트에 핀 분홍 접시꽃 분홍빛 고운 자태 참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내 아내같은 꽃
꿀리지 않아 당당하게 .. 촬영 = 부산 동래 해바라기 아파트 by 레몬박기자
영도 흰여울길 해안가에 줄지어 선 작은 아파트 영도 영선동에 사진사들에게 유명한 흰여울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가면 영도 해안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바다에서 보면 흰여울길을 따라 줄지어 선 아파트가 참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지금 아파트 촌은 그 지역과 참 낯설다. 그저 높고 크게 짓는데 치중해서 그렇다. 여긴 아파트가 마을과 참 잘 어울린다. 촬영 = 남항대교에서 by 레몬박기자
뉴욕의 참 오래된 아파트 비상계단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뉴욕의 오래된 아파트 벽 사진 = 뉴욕 by 레몬박기자
정윤회 숨은 실세설 소문이 진실일 줄이야 대한민국의 숨은 실세 정윤회와 십상시들 세월호 참사 때 박 대통령의 7시간 공백의 주인공으로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며 등장한 정윤회. 검찰은 정윤회가 당시 청와대에 있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고, 청와대는 이 사건을 보도한 산케이신문을 고소하였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정윤회라는 사람이 언론을 통해 세간에 널리 알려지면서 정말 박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국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숨은 실세인가에 촉각을 세웠다. 그런데 그 루머가 사실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준다. 세계일보 2014.11.28자 김준모 기자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사이 속칭 '증권가 찌라시'에 떠돌던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설'은 정윤회(59)씨가 자신의 비선라인을 활용해 퍼트린 루머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씨는 매..
산 위에 아파트 산보다 높은 아파트 오늘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가 땡기네요. 옛날 참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산이 보이고 바다가 보일 때는 삶의 여유가 있었는데 이젠 너무 각박해진 것 같다. 아파트도 사람 살기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 도리어 사람 사는 재미를 앗아가 버린 것은 아닌가? 이런 속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답답한 인생이로다
아파트와 벚꽃 그 아름다운 조합 우리 아파트에 핀 벚꽃, 이상하게 건물과도 묘한 조화를 이룬다. 아니 벚꽃이 아파트 건물의 밋밋함을 멋스럽게 단장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무엇이든 자연과 조화를 이룰 때 진정 사람 살 맛이 난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한 것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