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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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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수욕장 여름을 한가로이 즐기는 사람들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인 광안리 해수욕장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부산은 남해와 동해가 같이 있다는 것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남해 ..그래서 물이 따뜻하고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해수욕을 즐기기는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더 낫다. 그리고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고, 해수욕장 오른 쪽 끝은 민락동 횟집으로 연결되어 있다. 한 여름이라도 여긴 해운대보다는 비교적 한가롭다. 한여름 저녁 무렵의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해수욕장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있는 풍경 사진 = 광안리 해수욕장(2010년 풍경..이런 벌써 7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 올리다니..)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방파제 낚시꾼의 여유자작 참 부럽다. 나도 저러고 싶은데.. 촬영 = 부산남항대교에서 by 레몬박기자
뉴저지에서 만난 상쾌한 아침 풍경 미국 뉴저지의 상쾌한 아침 미국 뉴저지의 아침 풍경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한 달간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초반에 머문 곳은 뉴욕 옆에 있는 뉴저지의 한 한인촌이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한국과 달랐던 것은 바로 아침의 풍경이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뉴욕에서 20분 거리에 있고, 또 상당히 큰 마을이었지만 우리처럼 바쁘지도 분주하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정말 상쾌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상쾌한 기분, 잠을 잘 잤다는 그런 느낌, 그리고 새로운 날이 밝았다는 그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파란 하늘에 습기 없는 바람, 그래서 상당히 더운 날이지만 불쾌하지 않고, 빨래를 널면 아주 시원하게 말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