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복동 설탕공예의 달인,이건 예술이야 설탕공예, 광복동에서 만난 설탕공예의 달인, 설탕으로 만든 장미꽃 사람은 미쳐야 행복하고 미쳐야 뭔가를 제대로 할 수 있다. 달인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했을까? 그 실패를 딛고, 미친 듯 한 우물을 팠기에 지금은 달인의 경지에 오른 것 그런 달인의 손끝에서 나오는 작품은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다. 예술은 이렇게 미친 듯 한 분야에 매진한 사람의 손끝에서 나오는 것이다. 예술로 승화된 담벼락 김해 죽송 마을에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 촌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집에 예술적 감각을 더해 새롭게 단장시켜 놓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