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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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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에 있는 청동소 앞 부자되고 싶은 사람들 행복은 인생의 목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이리 뛰고 저리뛰어야만 할까요? 그것은 행복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그럼, 행복은 하늘 높이 있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땅속 깊이 있을까요? 혹자는 행복은 저 산너머 있다기에 쫓아갔지만, 결국 헛고생만 하고 돌아왔다라고 단언했습니다.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고, 남을 위해 주는 곳에 있고, 기쁨을 선사하는 웃음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자유를 원하지만, 그러나 자유가 인간 최후의 목적은 아닙니다. 인간의 자유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누구나가 추구하는 행복은 인생의 목적이요, 자유는 다만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습니다. ..
기회의 땅을 향하여 미국의 월 스트리를 향하여 달리는 범선 미국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아메리카 드림은 아직도 유효한 것일까?
여기가 미국의 중심 월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에서 월스트리트를 보았다.
월스트리트 금융자본의 메카인가? 원흉인가? 최근 저축은행들이 줄줄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여기에 돈을 맡긴 많은 사람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예전 IMF 때도 그랬지만 아직 우리의 금융산업은 선진국에 비하며 애기 걸음마 수준인 것 같습니다. 참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여행 때 월가 근처의 배터리파크에서 찍은 것입니다. 이곳이 세계 금융을 좌지우지 하는 월스트리트입니다. 정말 조용하고 평온해보이지만 이 안에는 언제나 전쟁을 치르고 있다죠? 월스트리트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역시 엄청난 높이의 빌딩 숲이라 대낮인데도 거리는 상당히 음침한 느낌을 주더군요.
뉴욕 월스트리를 정복하다 뉴욕에서 리버티섬으로 크루즈를 타고 가는데 저 멀리 범선 한척이 배터리파크로 들어서더군요. 옛날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듯 이제는 월가를 정복하기 위해 닻을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의 감상평을 댓글로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