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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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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살에 젖은 남항대교 저녁 햇살에 젖은 남항대교 한가한 오후의 일상에서 느껴지는 평온함 부산의 다른 다리들이 대부분 현수교인데, 여긴 다리를 받치는 받침대가 촘촘히 놓여진 강상형교이다. 저리 한 눈에 보이지만 거리가 무려 1.9km에 달한다. by 레몬박기자
주차장 풍경, 저녁 햇살에 눈부신 자동차들 저녁 햇살에 눈부시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막8:34 -38) 사진=부산 남천동비치타운 by 레몬박기자
재판정에 출석한 가수 비, 강력 처벌을 원한다는 이유는? 세입자의 적반하장식 고발, 단단히 화난 비 강력 처벌 주장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비가 이렇게 재판정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디자이너 박모씨가 2009년 비 소유의 청담동 건물에 월세 400만원 임대차계약을 맺고 입주했지만 월세를 지급하지 않아 비 측으로부터 피소를 당했다. 이후 박씨는 건물에 비가 새는데도 보수해주지 않아 자신의 작품이 훼손됐다고 주장, 비를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를 통해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상고까지 간 끝에 당시 법원은 박씨의 패소를 확정했다. 그러나 박씨는 다시 이번과 같은 내용으로 비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고,이에 대해 비 측은 이런 박씨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강력 대응하기로 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