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듬이 방방이와 흑색 다이얼전화기 감천 문화마을 작은 박물관 어릴적 엄마가 두들기든 다듬이 방망이 소리가 귀에 선하다. 그리고 부의 상징이었던 흑색 전화기 이 전화기가 우리집에 들어 온 날의 그 감격 생생하다. 그리고 그 옆의 핸드폰, 일명 망치라고도 했다. 얼마나 튼튼했는지 저걸로 못을 박아도 된다고 .. 감천문화마을 작은 박물관에서 2013년 11월 부의 상징 검은 색 다이얼식 전화기 다이얼식 전화기, 검은색 다이얼식 전화기, 이거보다 백색전화기가 더 비샀지만 옛날에는 이거 한 대만 집에 있어도 부자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벨이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했다고 알고 있으나, 사실은 안토니오 무치가 먼저 발명했습니다. 안토니오 무치는 이탈리아인이지만 1835년에 쿠바로 이주하였습니다. 그 후 금속 도금 공장을 차렸고, 간혹 병든 사람을 전기로 치료하는 실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무치는 많은 실험을 통해서 1860년경에 전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안토니오 무치는 자기가 발명한 전화기를 서부 유니언 전신 회사로 가져가 특허 낼 돈이 없으니 함께 개발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고, 서부 유니언 전신 회사는 무치의 모델과 설계도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1876년 벨과 제품 개발을 의논하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