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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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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의 꽃말 왜 이리 많아? 제비꽃은 806종이 있고 이 중 한국에서 종류만 50여종이 넘는다. 미확인 품종까지 확인하면 80종 이상이 될 거라고 한다. 이는 제비꽃 종 자체가 변이가 심하고 교잡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비꽃은 그 종류에 따라 꽃말이 따로 있다. 보라색 제비꽃 - 겸손, 성실, 사랑 노란색 제비꽃 - 수줍은 사랑, 흰색 제비꽃 - 순진무구한 사랑, 순결, 천진난만한 사랑, 티없는 소박함 파란색 제비꽃 - 사랑 하늘색 제비꽃 - 성실, 정절 분홍색 제비꽃 - 희망 by 레몬박기자
하얀 남산제비꽃 노란 제비꽃 봄이 오니 제비꽃이 핀다. 제비꽃을 따라 산길을 걷는다. 여긴 노란 제비꽃 저긴 하얀 제비꽃 색색이 봄이 찾아온다. 널 흰제비꽃이라고 불렀더니 남산제비꽃이라 부르란다. 간월재 오르는 길 by 레몬박기자
바위 틈을 비집고 나온 제비꽃 봄 햇살이 따사롭다. 바위 틈으로 뿌리를 내린 제비꽃 무리 화창한 봄 빛을 맞으며 일광욕을 한다. 봄의 기운을 입는다. by 레몬박기자
정경심 교수 2심 재판부 탄핵해야 하는 이유 정경심 교수의 2심 판결문을 보면 이건 재판을 한 것이 아니라 마녀사냥을 한 것이다. 이미 넌 죄인이라고 못 박아놓고 증인도 증언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검찰의 주장은 모두 받아들이고 변호인의 객관적이고 확실한 증언은 모두 증거채택을 하지 않았다. 판사가 스스로 난 판사가 아니라고 자인한 행동이다. 이런 재판이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행해지고 있고, 또 그래 왔다는 것이다. 이런 짓을 백주대낮에 버젓이 부끄러움도 모른채 벌이는 것을 보면 그동안 우리나라의 재판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재판하라고 법복 입혀줬더니 재판을 만드는 작자들을 계속 그 자리에 세워둘 이유가 없다. 탄핵하자 .. 그리고 공무원법을 개정해서 제대로 할 일 하지 않는 이들을 바로 짜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철밥통을 보전해 준 ..
제비꽃 깊은 잠에서 깨어나다 봄이 온다. 풀이 서서히 초록의 생기를 나타낼 때 풀숲 사이에 보라빛 광채가 난다. 제비꽃이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by 레몬박기자
바위틈에 핀 제비꽃 바위틈에 핀 제비꽃 촬영 = 경주에서 by 레몬박기자
돌틈으로 뻗어나온 제비꽃의 생명력 혁신이 안되는 것은 혁신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혁신은, 조직 외부에 있는 똑똑한 사람들에 의해 조직 내부로 도입되는 특별한 ‘무엇’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혀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세상을 이끌고 있는 조직들 가운데 명석한 두뇌만으로 만들어진 조직은 없습니다. 대신, 이들 조직이 만들어진 토대에는 의지, 헌신, 열정, 창의성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이제 막 시작된 신생 조직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설립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조직에서도, 혁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속한 조직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사라지고 없다면, 그것은 설립된 지 오래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혁신에 대해 무관심했다는 것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