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 작은 교회 강대상에 놓여있는 십자가 종 고 문익환 목사님을 추모하여 만든 노래, 송정미가 부릅니다. 이 작은 가슴 (문익환) 울려내 주소서 그 푸른 마음을 이 작은 가슴 아프게 때리며 하늘과 바다 메아리 치며 큰 울음 터뜨리도록 울려내 주소서 그 푸른 마음을 이작은 가슴 아프게 때리며 백두와 한라가 피눈물 쏟으며 큰 울음 터뜨리도록 갈라진 상처에 입을 맞추고 큰 울음 터뜨리도록 울려내 주소서 그 푸른 마음을 이 작은 가슴 아프게 때리며 목마른 평화 한아름 안고 큰 울음 터뜨리도록 (글 문익환 곡 류형선) 오랜 세월 누구 하나 제대로된 눈길을 보내주지 않아도 이렇게 제 자리를 지키며 십자가의 소리를 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