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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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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패들의 신명나는 연주 부산 기장의 멸치축제 그 한 가운데 신명나는 각설이패의 연주판이 벌어졌다. 사진 = 부산 기장 멸치축제 by 레몬박기자
축제장터에서 구입한 만능공구와 의자 등받이 고등학생이 만든 만능 공구를 판매하는 사장님 일반적으로 렌지라고 하는 공구가 사용하는데 불편이 따르는 것을 개량한 것인데 정말 편리하다. 큰 거 작은 거 두 개를 한 세트로 해서 1만원에 판매하는데, 유용할 것 같아서 나도 하나 샀다. 지금 당장 쓰일 것은 없지만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다능 ^^ 그리고 앉는데 공짜라는 말에 현혹되어 한 번 앉았더니 정말 허리가 편하다. 1개에 오천원, 난 2개를 구입했다. 하나는 사무실 내 의자에 그리고 또 하나는 내 차에 고정시켜놓고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 기분이 좋다.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을 감상하세요. ↙ 30배줌을 지원하는 하이앤드 카메라의 장점과 단점 ↙ 회오리를 피해 날아가는 여객기,정말 아찔하다 ↙ 나비의 모험, 자 뛰어내린다!..
고단백에 여자 피부미용에 좋고 소주 안주에 그만인 곰장어 구이 부산의 명물 곰장어, 살아있는 곰장어를 보기는 부산에서도 쉽지 않다. 곰장어를 다루는 전문점이 있어 그곳을 가지 않으며 잘 보기 힘든게 곰장어다. 그런 곰장어를 언양 수남마을 벚꽃축제에서 보았다. 일반 축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진귀한 음식이 그곳에 있었다. 바로 부산의 명물 곰장어, 보통 사람들은 아나고로 불리는 붕장어는 잘 알아도 곰장어는 좀 생소할 것이다. 이름은 알아도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더 드물 것으로 생각된다. 기자는 어린시절 이런 곰장어를 잡는 어촌에 살아서 잘 안다. 정말 많이 먹었다. 껍질이 벗겨진 아래 사진과 같은 것은 많이 먹지 못해도 이 놈 껍질을 벗겨서 말려 먹으면 정말 고소한게 맛이 그만이다. 기자가 세들어 사는 집 주인이 통통배 선주였는데, 이 곰장어와 아나고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