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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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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역으로 들어서는 기차들, 아~ 떠나고 싶다 물금역을 오가는 기차들, 추억의 무궁화호, 날쌘돌이 새마을호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다. 그저 내 몸을 맡긴 채로 멀리 멀리.. 배낭 하난 짊어지고서~
낙동강 붉은노을, 하늘에 불이 붙었다. 붉은 노을, 삼락공원변에 있는 작은 연못, 낙동강에 불이 붙었다 노을을 볼 때마다 하나의 의문이 있다. 한 낮에는 가만이 있다가 왜 해 저무는 그 때에야 이렇게 난리를 치는지 .. (사진은 니콘 D70 과 mf 28mmf2,8 의 조합)
유채꽃길을 걷는 여인, 봄날은 간다. 유채꽃 활짝 핀 봄날, 낙동강 둑길을 걷는 여인 소니 A200 미놀타 24-70f2.8
돌담길이 예쁜 정감 넘치는 부산강서의 작은 마을길 사람 사는 정겨움이 넘치는 그런 풍경이 있다. 그런 작은 마을을 만난 기쁨.. 사진은 소니 A200과 미놀타 24-70f2.8로 담았습니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며 운전자를 미소짓게 하는 가로수 아래 쑥부쟁이 흔히 들국화라는 말을 많이 쓴다. 하지만 이 들국화라는 말은 생물도감에는 없는 말이다.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쑥부쟁이나 벌개미취, 구절초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벌개미취, 구절초, 쑥부쟁이 이 셋을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 들녁에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게 하는 들꽃들이다. 부산 강서구에서 김해로 가는 국도, 가로수 아래에 쑥부쟁이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다.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며.. 참 정감이 가는 도로다. 우리 도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외래종보다는 이런 친숙한 들꽃이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하는 것 같다. 사진은 소니 A200과 미놀타 70-300ㅡㅡf4.5-6의 조합으로 담은 것
낙동강을 질주하는 작은 어선, 오늘은 무엇을 잡을까나? 낙동강을 달리는 작은 어선, 병풍처럼 서있는 화명동 아파트단지 예전 낙동강은 살아있는 보물단지 같았다. 지금도 낙동강에 작은 어선들이 분주히 다니지만 과연 무엇을 잡았으려나.. 사진은 소니 A-200 과 미놀타 75-300 f4.5-6 의 조합으로 담았습니다.
미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갑판에 도열해 있는 함재기들 미항공모합 조지워싱턴호, 조지워싱턴호에 탑재되어 있는 함재기들 요즘 우리는 FX 사업 제대로 못해, 우리 공군의 전력이 말이 아닌데.. 그냥 부럽다.
낙동강 따라, 현대식 건물의 구포전철역과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전동차 낙동강을 따라, 낙동강 하류에 있는 구포 전철역, 현대식 건물의 전철역과 전동차 사진은 후지필름 파인픽스 3pro 와 니코르 35mm f2.0 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