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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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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를 등지고 선 레이싱걸의 우아한 자태 2012 부산국제모터쇼, 붉은 색 아반떼에 눈길이 간다. 아반떼의 생동감 넘치는 자태보다 그 옆에 선 레이싱걸의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에 더 눈이 간다. 자동차와 레이싱걸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조합, 붉은 색 아반떼 옆엔 하얀 옷을 입은 생기발랄한 레이싱걸이 있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여신들 사랑해도 될까요 -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인 걸 알았죠 내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게요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 많은 눈물 잘 견뎌냈기에 좀 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봐요 지금 내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동래읍성축제 실감나는 진검 칼싸움 장면 매년 열리는 동래읍성축제, 이 축제의 백미는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를 복원한 전투장면이다. 마치 영화 장면을 촬영하는 듯한 실감 나는 연기 그래서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 전투장면 중에서도 백미를 꼽으라면 두 무장이 진검으로 승부하는 칼싸움 장면이다. 칼과 칼이 맞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두 장수의 실감나는 액션, 실로 아슬아슬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