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일까?
그런 바람을 갖고 기다렸건만
배에는 만선의 깃발이 나부끼지 않는다.
어부들을 맞이 하는 파도들도 왠지 적막해보인다.
촬영= 부산 남항대교에서
|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파제 낚시꾼의 여유자작 (0) | 2015.10.08 |
---|---|
만선을 꿈꾸며 떠나는 오징어잡이선단 (0) | 2015.10.06 |
빈 배로 출항 (0) | 2015.10.05 |
페레스트로이카 바다로 달려가는 개혁 (0) | 2015.10.02 |
바쁘게 달려가는 바지선 (0) | 2015.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