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났다.
요즘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세월 가는 지 모르고 산다.
저렇게 벚꽃 만개한 봄날이 분명 있었건만
땀 뻘뻘 흘리며 경주 남산을 올랐던 그 때가 있었건만...
촬영 = 경주 남산 중턱에 자리한 작은 암자에서
|
|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옹달샘 곁에 앉아 옹달샘을 들여다보네 (0) | 2017.01.23 |
|---|---|
| 늦가을 신불산 간월재의 단풍을 보다 (0) | 2017.01.23 |
| 일몰, 이젠 좀 쉬자 (0) | 2016.04.11 |
| 거제 산달섬의 아름다운 해변 (0) | 2016.04.07 |
| 동행 (0) | 2016.03.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