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심만 벗어나면 모두가 다 드라이브길이다.
해안을 끼고 달려도, 오름을 타고 산길을 달려도
그 어디나 탁트인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운전자의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제주4.3공원을 지나 절물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은 삼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그 절경으로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기분 ..
난 지금도 그 숲을 내 마음에 담아 두었다.
사진 = 제주 절물오름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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