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꿈에 그리던 바람 하나 당신과 해지는 저녁 노을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저녁 노을에도 당신의 손을 놓지 않고 그렇게 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건 노을진 하늘에 오늘 하루 시간만큼 연륜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당신과 더없이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사진 = 부산 신선대 공원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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