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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청매실 익어가는 계절

3월엔 매화가 활짝 폈다. 매화가 지고 그 자리에 청매실이 하나씩 익어간다. 

매화가 떠나가니 매실이 자리를 잡는다. 

매화가 매실이되고 또 매실이 사라지면 다시 매화가 찾아온다. 

 

 

 

매화와 매실은 만나지 못하는 운명이지만 

너를 사랑해 .. 네가 있기에 내가 있으니 

 

by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