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을 참 멋지게 짓는다.
양지바른 곳에 피어 있다고 '양지꽃'
산이나 들, 양지바른 곳엔 노랗게 햇볕을 맞으며 있는 양지꽃
오늘도 너를 보며 웃음짓는다.
햇님의 웃음..
넌 참 복스런 꽃이다.
널 볼 때마다 내 얼굴에 미소짓게 하니 말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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