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었던 강이 서서히 녹아내린다.
겨우내 추웠던 마음이 서서히 녹아내린다.
그리고 외로움이 봄을 타고 내려온다.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생태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개비와 닭의장풀 (0) | 2021.06.06 |
---|---|
시들어가는 백일홍에 집을 짓다 (0) | 2021.06.05 |
상사화 _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0) | 2021.06.04 |
동백꽃 몽우리 (0) | 2021.06.03 |
나비가 찾아왔다 (0) | 202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