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장미 하면 붉은 장미를 생각하는데
장미꽃 색이 최소 8가지나 된다.
붉은 장미, 흰장미, 노란장미, 자주빛도 있고, 검은색도 있다.
우리 아파트 화단에 분홍장미가 폈다.
그런데 이 색을 분홍이라고 해야 할지.. 분홍보다는 노란색이 더 많이 들어 있는 꽃
분홍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이다.
분홍빛이라 그런지 꽃잎이 더 야들야들하게 느껴지면서
수줍음 가득한 새색시 같다고나 할까?
신혼은 그렇게 행복한 법이니.. 난 분홍장미를 '신혼의 행복'이라고 부르고 싶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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