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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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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에 펄럭이는 태극기 우리 땅을 두고 우리 땅이라고 하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나? 그걸 문제로 만들려는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 ..
가족과 함께 망중한을 즐기는 몽골 테를지의 풍경 몽골 테를지.. 가족과 이웃동네 사람들이 함께 와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역시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쉬고.. 테를지의 아름다운 풍경만큼 아름다운 사람 사는 모습
연지공원, 행복한 연인들 난 이런 청춘남녀들의 웃음이 좋다. 이들의 사랑이 더 깊고 행복하길..
매실마을, 수천개의 장독대가 어우러지는 진풍경 이런 항아리들만 보아도 저 안에 우리를 건강하게 할 뭔가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장독대야말로 웰빙의 상징이 아닐까 싶다.
매실마을, 장독대로 꾸민 멋진 조경 이제 매화가 만발할 때가 되었죠. 하동 매실마을..장독대로 아주 멋진 조경을 하였더군요.
이것이 소풍의 즐거움
죽성포구, 어 걸렸다 꼬마 강태공의 탄성 드림성당을 찍으려고 또 죽성 포구를 찾았습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 많은 조사님들이 몰려 있었고,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조사는 바로 꼬마 조사님입니다. 낚싯대를 바다에 드리워 놓고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찌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라도 잡았나 싶어 슬쩍 그 옆으로 가보려는 찰라 그 꼬마 조사님 "걸렸다" 그러면서 잽사게 낚싯대를 낚아챕니다. 손맛이 좋은 지 싱글벙글거리며 찌를 걷어보니 아주 맛있는 놈이 하나 잡혀 올라옵니다. 그리고 해는 뉘엿뉘엿 황금노을을 날리며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그 꼬마 부럽네요. 전 세 시간을 그 잘 잡힌다는 거제도 앞바다에 낚시를 담궈도 꿩먹은 소식에 찬바람에 오돌오돌 떨다 왔는데 ㅎㅎ 추천 부탁드립니다. ^^
길을 가다 혼자 걸어가는 길 겨울길은 어찌 그리 추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