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721)
봄이 오는 길목 진주성의 풍경 진주성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사진 = 진주성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아름다운 청사포 청사포 참아름다운 항구 사진=해운대 청사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겨울 진주 남강을 떠도는 오리배들 초겨울 아내와 찾아간 진주성 진주성 아래 도도히 흐르는 남강의 정취 한가로이 노는 오리배.. 조요하게 비치는 겨울 햇살 매년 10월이면 여기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 사진 = 진주 남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통영 미륵산 정상 표지석 미륵산 정상에 올랐더니 표지석 앞면은 한글 뒤로 돌아보니 거긴 한문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사진 = 통영 미륵산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정지용 시인의 '향수' 그리고 한산도가 있는 풍경 향 수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석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
자갈치시장에서 본 부산항의 모습 자갈치 시장이 있는 부산항 사진 = 부산 자갈치시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의 산복도로 지붕 위에 주차장 부산의 산복도로가 있는 마을에 가면 다른 지역에선 볼 수 없은 특이한 풍경이 있다. 바로 집 지붕 위 주차장이다. 사진 = 부산 산복도로 영주동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만물상회 만물상회 우리 동네에 만물상회가 있었다. 작은 가게지만 마치 마법을 부린 것처럼 내가 찾는 것이 그 가게엔 다 있었다. 만물상회가 있었던 자리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엄청나게 큰 가게.. 없을게 없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갈 때마다 엉뚱한 걸 들고 온다. 사진 = 부산 보수 아파트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