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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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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금정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가을이 왔다 싶었는데..이미 가을이 저만치 가려고 하네요. 가는 가을 붙잡기 어려워 사진에 담아두었습니다. 사진은 몇 년 전 찍은 것입니다. 아직 지금 가을은 단풍을 머금고 있습니다. 더 도망가기 전에 단풍 구경하시며 세월이 흘러가는 자연의 색을 즐겨보시길 ..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가을 야경, 자전거가 있는 풍경 가을날 예저기 흩어져 촉촉히 젖은낙엽을 소리없이 밟으며허리띠 같은 길을 내놓고풀밭에 드어 거닐어보다끊일락 다시 이어지는 벌레 소리애연히 넘어가는 마디마디엔제철의 아픔이 깃들였다’ (- 노천명) 사진 = 부산 동래 한양프라자 앞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흐린 날 제주 서귀포항의 풍경 빗방울이 살짝살짝 볼을 스쳐가고 하늘은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 바람 소리 점점 거세지는 제주 서귀포항 바람과 구름과 바다 그리고 서귀포항 사진 = 제주 서귀포항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제주도 말목장의 시원한 초록빛 풍경 제주도에 가면 가장 흔하게 보는 것이 바로 말목장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라는 속담이 절로 생각난다. 시원한 초록빛으로 빛나는 제주도 말목장의 풍경 사진 = 제주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국제시장 옆 깡통시장에서 고급 양주 사기 부산 부평동엔 큰 시장이 이어져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국제시장과 그 맞은편에 부평시장이 있다. 그리고 부평시장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바로 보수동 책방골목이 나온다. 남포동, 광복동, 부평동, 보수동이 서로 이웃해 있고, 여기만 돌아다녀도 하루는 후딱 지나갈 것이다. 부평시장엔 흔히 깡통시장이라고 하는 골목상가가 있다. 예전 이곳에 미국 상품들을 팔던 곳이라 이름이 깡통시장이다. 일반 가게에선 구할 수 없는 고급양주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고, 양담배와 각종 생필품들 중 미제를 살려면 이곳으로 와야 했다. 사진 = 부산 부평동 깡통시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제주도 드라이브 삼나무 숲길을 달려보자 제주도는 도심만 벗어나면 모두가 다 드라이브길이다. 해안을 끼고 달려도, 오름을 타고 산길을 달려도 그 어디나 탁트인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운전자의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제주4.3공원을 지나 절물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은 삼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그 절경으로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기분 .. 난 지금도 그 숲을 내 마음에 담아 두었다. 사진 = 제주 절물오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연못이 있는 풍경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여긴 정말 바쁜 세상 살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절물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10분쯤 걸어가면 조그마한 연못이 나온다. 가만히 서서 연못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조용히 그 곁에 앉아 자연과 하나가 된 듯 내 마음을 비워갔다. 사진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연못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용이 되지 못한 한이 서린 제주도 용두암 용궁에 살고 있는 이무기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여의주를 훔쳤다. 그리고 그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려는 순간 진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 사진 = 제주도 용담동 용두암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