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카메라로

(2501)
독도입도시설 포기하는 정부 그러면 일본에 되려 놀아나는 꼴 피난시설의 일종인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은 지난 2008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맞서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왔다. 정부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건설을 시작해 2017년까지 독도의 동도에 200평 넓이의 2층짜리 건물을 지어 발전기와 담수화 시설, 기상 악화 시 대피시설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1일(2014.11)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백지화 결정을 내렸다.총리실은 당시 해명자료에서 "독도 입도시설 건설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독도입도지원센터는 안전관리, 환경, 문화재 경관 등과 관련해 추가 검토가 필요해 입찰공고를 취소한 것으로 이 외에 결정된 ..
개그맨 이지성 다이어트로 44kg 감량 성공 필수 조건 두 가지 개그맨 이지성이 무려 44kg이나 감량해 그의 다이어트법과 그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44kg을 감량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것, 그건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책임감을 갖는데서 시작한다. 그는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 물론 적당한 운동이 필수이고, 여기에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이 있었다. 그는 '물에 씻은 김치, 마른 김, 현미밥, 두부'가 한 끼 식단이라고 전했다. 또 양파, 버섯 등을 함께 넣고 볶은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추천했다. 그의 말을 빌리면 자신이 먹고 있는 ..
김경록, 아내 황혜영의 출산 후 직장을 사직한 이유가 육아 때문? 가수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의 육아관이 새삼 화재가 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말을 했기에 김경록을 두고 이 시대 최고의 상남자라는 칭찬을 받게 되었을까?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과정을 모두 지켜본 남편, 아내의 그런 힘든 모습을 보며 육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육아를 위해 그는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냈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남자들이 애보는걸 도와준다고 하는데 잘못됐다. 육아는 체력이다. 진짜 남자가 해야 된다. 이만한 애를 맨날 어떻게 안으며 어떻게 씻기냐? 못한다. 남자가 해야한다” 듣고 보니 정말 합리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이런 당연한 생각을 결혼한 남자들이 하질 못한다..
황혜영의 아내 김경록이 이 시대 최고의 행운아라 생각하는 이유 가수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김경록과 황혜영 둘이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질 때쯤 황혜영이 병원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 때 병원에 같이 따라간 김경록은 '이 여자 곁에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남편의 이런 모습에 황혜영은 "난 이 사람한테는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도 되겠다" 는 마음이 들었고 한다. 이렇게 시작한 동갑내기 러브스토리. 이 둘은 2011년 10월 웨딩마치를 올렸고,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현재 황혜영은 100억대 쇼핑몰 CEO로, 그의 남편 김경록은 정치활동을 뒤로 한 채 현직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 김경록은 아내 황혜영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제 와이프는 정말 훌륭하십니다. 몸매며 인격 여러모로 대단하다. 몸매는 ..
[아낙사고라스] 자연은 작은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다 아낙사고라스는 자연이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작은 소립자로 조립되어 잇다고 생각했다. 만물은 더 작은 소립자로 분리할 수 있지만, 가장 작은 소립자도 그 속에 전체의 모습을 내포하고 있다. 이 가장 작은 소립자를 사물의 기초가 되는 '씨'나 '싹'이란 뜻으로 '맹아'라고 불렀다. 아낙사고라스는 태양이 신이 아니라 펠로폰테소스 반도보다 더 큰 불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천체가 지구와 똑같은 물질로 이루어졌다고 믿엇다. 어느 한 운석을 연구하고 나서 그는 다른 행성에 사람이 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달은 스스로 빛나고 있는 게 아니라 지구의 빛을 되받아 빛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렇게 해서 그는 일식이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지를 밝혔다. -요슈타인 가이더 '소피의 세계' 중에서 사진 = ..
[크세노파스] 인간이 자기 형상대로 신을 만들었다 크세노파스는 인간이 자기 형상대로 신을 창조해 냈다고 여겨 이렇게 말했다. "죽음을 면하지 못하는 인간은 신들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옷을 입으며, 인간의 형상과 음성을 띠고 있으리라고 상상하였다...이디오피아 사람들은 자기네 신들이 코가 납작한 흑인이라고 상상했고, 트라키아 지방 사람들은 푸른 눈에 빨강 머리의 신들을 생각해 냈다...암소와 말 그리고 사자에게 손이 있어서 그림을 그리고, 인간처럼 창작을 할 수 있었다면 말은 말과 같은 신의 모습을, 암소는 암소처럼 생긴 신의 모습을 그려 자신과 똑같은 형상을 창조했을 것이다. " -요슈타인 가이더 '소피의 세계' 중에서 사진 = MIT 대학 게시판에서 by 레몬박기자
[연애학]사랑은 끊임없이 돌봐주어야 할 어린아이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며, 끊임없이 돌봐주어야 할 어린아이다. 잔손이 가며 돈도 들고,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단 며칠 집을 비워버리면 시들고 마는 비싸고 여린 화초가 사랑이다. 세상의 반이 남자이고 반이 여자이다. 그 무수히 많은 이성 중에 내 사람은 오로지 한 명 뿐이다. 스치고 가는 무수히 많은 인연들이 있긴 하다. 사랑의 작대기는 참으로 묘하게 비껴가면서 우리를 서글프게 만든다. 그런나 우리에게는 분명히 사랑이 찾아온다. 우리는 훌륭하게 그 사랑을 쟁취하고 행복하 ㄹ것이다. 단 사랑의 시작을 사랑의 끝으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랑은 노력하기에 따라서 봄눈처럼 허망하게 녹을수도 있고, 다이아몬드처럼 광채를 낼 수도 있다. 강조하건데 타인의 마음은 훔치는 것보다 ..
[연애학]남자가 매일 여자에게 전화해야 하는 이유 연애에 있어 남성은 다분히 전사가 될 필요가 있다. 첫 만남 이후 두번째 데이트 신청에 그녀가 OK를 했다면 그녀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여자는 언제든지 날아갈 수 잇는 파랑새라는 점이다. 그리고 여자는 언제나 남자를 살핀다. 당신이 그녀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면 첫 만남의 예의와 매너를 꾸준히 부여 줘야 한다. 처음 만났을 때 자동차 문을 열어 줬다면 만날 대마다 그러해야 한다. 어느 순간 당신이 차 문을 열어 주지 않았을 때 그녀는 당신의 마음이 변하고 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당신의 작은 행동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바로 여자다. 전화는 그녀와의 관게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만약 정말로 마음을 훔치고 싶은 여자를 발견했다면 하루라도 전화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