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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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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초와 꽃양귀비에 뒤덮힌 황산공원 양산 물금에 있는 황산공원 주차장 너머로 하얀 안개초가 공원을 뒤덮고 있다. 그리고 안개초 위로 붉은 꽃양귀비가 요염한 자태로 흔들거린다.
김남조 시,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시, 김남조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감천문화마을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풍경 감천문화마을 한 카페 옥상에 있는 전망대 이곳에 올라보면 여기가 왜 전망대인지를 알게 된다.
다듬잇방망이와 검은 전화기 그리고 물양동이 어릴 때 엄마와 할머니가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며 울리던 다듬이질 소리 그 소리가 그리 정겨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동네 중심에 있는 우물에 가서 물양동이 가득 지게에 지고 들어오던 그 때 어렸는데 어떻게 저걸 들고 왔는지 .. by 레몬박기자
감천문화마을 물고기 벽화 벽을 따라 물고기들이 흘러간다. by 레몬박기자
황선홍호 중국과의 평가전 패배보다 더 아픈 줄부상, 경기 추진한 놈이 범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졌다. 이번 경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평가전으로 이전 경기에서는 3:1로 이겼지만 이번에는 1:0으로 패했다. 그런데 경기 결과를 차치하고 이런 평가전을 왜 해야 하는지 의문이 크다. 이제까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우린 얻은 것이 거의 없다. 경기력은 고사하고, 중국 선수들의 난폭한 플레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선수생명의 위협을 받는 부상을 당했는가? 그렇다고 중국팀과의 경기에서 전술적인 점검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번에도 엄원상과 같은 금쪽같은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했다. 엄원상 조영욱 고영준까지 .. 그리고 경기 심판은 모두 중국심판들 .. 이런 경기를 왜 추진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감천문화마을 감천2동교회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중에 감천2동교회가 눈에 들어온다. 간판을 보니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라는 교단에 소속된 교회이다. 아마 대신동에 있는 서부교회와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고신측에서 갈려나올 정도로 엄청 보수적인 경향의 교단이다. by 레몬박기자
부산 감천동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 부산의 특별한 도시 풍경 부산 감천동의 모습 부산 사람에게는 늘 보는 풍경이지만 부산을 방문한 사람들에겐 참 특이한 마을 풍경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