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인물갤러리

(49)
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김미진 2018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 모델 김미진 사진 = 부산 벡스코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지닌 레이싱모델 박소윤 레이싱모델을 여성의 성을 상품화한다는 비판에 대해 1세대 레이싱 모델 윤선혜는 이렇게 말한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야 없죠. 그렇지만 ‘레이싱 모델’이 사라지는 건 우리가 지난 10여년 동안 자부심을 갖고 했던 일이 없어지는 거예요. 저희는 소속사가 없는 프리랜서지만 연예인만큼 유명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여러 해 동안 연예기획사에서 훈련을 받은 연습생들도 사람들한테 알려지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레이싱 모델들은 소속된 회사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모델 일을 시작해 살아남은 사람들이죠. 우리나라에 생소했던 직업을 지금까지 알려왔고, 최근엔 레이싱 모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는 자부심도 있어요. 세상 사람들이 레이싱 모델을 길거리에서 알아봐주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겠..
가죽 재킷으로 멋을 뽐낸 레이싱모델 조인영 이번 2018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자동차를 홍보하는 모델들의 의상을 주의깊게 확인했습니다. 이름 난 브랜드 차량들이 있는 부스에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나 짧은 반바지, 미니스커트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여성 레이싱 모델들의 의상은 단아한 느낌의 원피스가 주를 이뤘고, 차량 콘셉트에 따라 경쾌한 색상의 스포츠실용차(SUV)에는 발랄한 바캉스룩, 스포츠카에는 거친 느낌의 가죽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등장했습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노출이라고 해봤자 어깨선을 살짝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가 전부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포츠카에 어울리는 가죽재킷을 입은 레이싱모델 조인영 사진 = 2018부산국제모터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김현정 '자동차여신강림' 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김현정 자동차 여신으로 강림하다 레이싱 모델 김현정 사진 = 2018부산국제모터쇼 부산 벡스코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이나리 '당당하고 도도한 그녀' 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이나리 당당하고 도도한 그녀 앞에서 .. 사진 = 2018부산국제모터쇼_ 벡스코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2018부산국제모터쇼 모델 김현정 '별에서 온 그대' 2018부산국제모터쇼 모터쇼 자동차 모델 김현정 넌 어느 별에서 왔니?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지휘자 한남식 선생님 사랑의 목자 되게 하소서 눈물조차 잃어버렸던 사람들이 괴로움에 울고 있을 때눈물이 메마르면 어이하나요.외로운 이들이 마음이 아파싸매줄 손길 찾고 있을 때사랑이 부족하면 어이하나요.양떼가 지쳐 헤매일 때너무나 먼 길에 떨어져찾아갈 힘 없으면 어이하나요. 하늘의 사랑도 비우고이 땅에 오신 참된 목자시여!목자도 인간이기에 길을 묻습니다.오늘도 이 땅은 슬픔이 너무도 많아어찌 할 바를 모를 때기도하나이다.“사랑의 목자 되게 하소서.” 사진 = 부활절연합예배에서 by 레몬박기자
용서란 자신에게 베푸는 사랑이다 용서란 자신에게 베푸는 사랑이다. 어리석은 자는 용서하지도 잊어버리지도 않는다. 순진한 자는 용서하고 잊어버린다. 현명한 자는 용서하되 잊어버리지 않는다. 토머스 사즈의 말이다.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와 피해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다. 그것은 그 사람을 향한 미움과 원망, 증오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것이다. 용서란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사랑이다. 로버트 홀든은 "용서란 마음속의 분노를 지워버리는 멋진 지우개"라고 했다. 그 지우개를 사용해 분노와 고통을 지워버리는 것 역시 자신이다.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자신의 자신의 욕심과 번뇌, 고통을 내려놓는 것이며, 자신을 더욱 사랑하겠다는 다짐이다. 용서는 하되 잊어버리지 않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