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자유갤러리

(41)
생얼로 질주하는 방개차 폭스바겐 비틀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우연히 옆 차선에서 달리는 생얼의 폭스바겐을 만나다. 도색이 완전 벗겨진 폭스바겐 비틀..일명 방개차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사진 = 미국 LA by 레몬박기자
천문대에 선 연인_미국 그리피스천문대에서 천문대의 연인 사진 = 미국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by 레몬박기자
간단하게 정리해본 바비킴의 대한항공 만취 난동 사건의 진상 유명 가수인 바비킴의 대한항공 만취 난동사건이 여론의 도마에 올라 있다. 처음 기사를 대했을 때는 유명연예인이 비행기에서 갑질을 한 사건이 아닌가 했는데 사건의 전후 사정을 알아보니 이건 도리어 대한항공이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바비킴의 대한항공 만취소동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아래는 SLR클럽의 한 회원이 정리해준 사건의 개요이다. A) 김 로버트 도균 (바비킴) - 비지니스석 예약 B) 김 로버트 - 이코노미석 예약 바비킴은 미국시민이고, 본명은 김도균. 미국인이라 First name이 로버트, middle name이 도균으로 보임. 사건 정황 1. 바비킴이 먼저 발권하러 왔음. 2. 데스크 직원이 검색을 했는데 B)로버트 김이 뜸. B)로 발권함. 3. 바비킴이 항의. "나는 비지니스..
문창극 총리내정자가 강연한 동영상 전체를 보니 친일파라 하긴 어렵지만 문창극의 동영상 끝까지 다 보니 그의 세계관에서 드러나는 세 가지의 문제 지금 문창극 총리 내정자 문제로 정치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가 기독교 교회의 장로로서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한 발언 때문에 그의 사상과 가치관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문창극의 발언을 편집 보도한 KBS에 대해 문창극은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고, 또 여론에 밀려 유감을 밝힌다는 정도의 사과도 했지만, 그는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철회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김무성 의원같이 친일적인 역사관을 갖고 있는 이들도 문창극 내정자의 발언에 대해 전체 내용을 보지 못해 말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유보 상태이며, 문창극을 내정한 청와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다. 그런데 이런 여론의 질타와는 달리 그가 ..
시선과 응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그건 눈에 비친 사물일수도 있지만 눈으로 담을 수 없는 빈 마음일 수도 있다. 동백섬 주차장에서 광안대교를 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말 퍼레이드, 불통의 시대를 맞은 안개낀 도시의 야경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말 퍼레이드, 안개에 잠긴 해운대의 야경, 그리고 불통의 시대 안개 정국에 싸인 현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6일 오후 2시 30분 도정회의실에서, 창원시 진해 웅동지구 글로벌테마파크 투자유치와 관련해, 20세기 FOX사 제프리 갓식 사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실현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사안이다. 당시 현장 녹취파일을 확인한 결과, 기자들의 질의 시간이 시작된 후 첫 질문을 하는 기자가 "FOX사 사장에게 묻겠다"고 하자 홍 지사는 "질문은 받겠지만 시비는 받지 않겠다"며 질문을 거부했다.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놓고, 질문은 듣지도 않은채 '시비'라며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어떤 질문을 할 건지 먼저 말해보라"며 통역사에게는 "통역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
킬힐과 여자의 매력, 여자는 왜 킬힐을 신으려 하는가? 여자의 매력, 킬힐을 신어야 맵시가 나는가? 공감하는 아름다움은 분명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혹 절대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따를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 제멋대로 생겨먹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만들 때 제멋에 맞게 만드셨다. 그래서 세상이 재미있고, 볼게 있고,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내가 나의 멋스러움으로 살 이유가 있고, 남의 멋스러움을 존경해야 할 예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킬힐 신은 여성들의 맵시에 남자들이 대부분 눈을 빼앗기고 넋을 잃고 바라보기도 하지만 그게 뭐 그리 대수인가? 다 그림의 떡인걸..
그저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 스테이크 즉석철판구이 스테이크 즉석철판구이, 부산벡스코 파티앤플레이의 즉석요리 부산 벡스코 지하에 있는 "파티앤플레이" 뷔페에서 정말 회를 동하게 하는 맛있는 요리 스테이크 철판 구이..ㅎㅎ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순간 음식 사진은 그저 보기만 해도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 사진, 파나소닉 LX2, 부산벡스코 뷔페 "파티앤플레이"에서